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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오픈 16강, 대거 탈락!

기사승인 2011.03.11  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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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오픈 16강, 대거 탈락!




2011 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프리미어 16강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대부분 탈락했다. 올해부터 전영오픈은 배드민턴 대회 중 가장 높은 위상의 '슈퍼시리즈프리미어' 등급으로 분류됐다.

특히 2월 빅터 코리아오픈에서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용대‧정재성 조의 16강 탈락은 충격적이다. 이 조는 중국의 차이비아오‧구오젠동 조에게 게임 스코어 1-2(21:13, 17:21, 8:21)로 무릎을 꿇었다.

단식에서도 수난은 이어졌다. 지난 빅터 코리아오픈에서 3위에 오른 성지현은 네델체바 체탸(불가리아)의 벽에 막혔다. 2-0(21:7, 22:20). 배연주와 이현일도 16강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아직 우승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남자복식의 고성현‧유연성 조(사진)와 여자복식 하정은‧김민정 조가 8강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이 두 조는 8강에서 각각 중국의 카이윤‧푸하이펑 조, 왕샤올리‧유양 조와 맞붙게 된다.

글_김재현 / 사진_김경겸

배드민턴데일리 webmaster@badmintondaily.kr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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