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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체전 대진표
여자단체전 강팀 피하며 유리한 대진얻어
남자단체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와 대결 적신호 켜져

기사승인 2023.09.27  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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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체전 대진표가 오늘 27일 발표되었다.

   
 
여자단체전에서는 한국이 2번 시드를 받았고, 부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한다.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와 일본, 인도네시아를 피한 한국여자대표팀의 8강 상대는 네팔과 몰디브 중 승리한 팀으로 11번 시드를 받은 네팔과 9번 시드의  몰디브의 대결에서 한국은 무난하게 4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4강에서는 태국과 인도 중 승리한 팀과 만나게 되는데 태국일 가능성이 높다. 한국여자대표팀은 결승에 오르기 전까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강팀과의 대결을 피하면서 메달 획득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의 안세영을 비롯해 김가은(세계랭킹 18위), 김가람(세계랭킹 129위), 여자복식에 김소영·공희용(세계랭킹 3위)조, 이소희·백하나(세계랭킹 2위)조, 김혜정·정나은(세계랭킹 12위)조가 출전한다. 

   
 
한편 남자단체전 8번시드를 받은 한국남자대표팀은 5번 시드의 강호 말레이시아와 16강에서 만나며 이어 8강에 오를시 1번시드를 받은 최강팀 인도네시아와 맞붙으며 메달권 진입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남자단식에 전혁진(세계랭킹 48위)과 이윤규, 조건엽, 남자복식에 서승재· 강민혁(세계랭킹 4위)조와 김원호·최솔규(세계랭킹 16위)조, 나성승·진용(세계랭킹 39위)조, 김영혁이 출전한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개인전 경기가 펼쳐진다. 
 

 

배드민턴데일리 webmaster@badmintondaily.kr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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