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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배드민턴

기사승인 2023.05.10  09: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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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가 국악의 고장이며 과일의 성지인 충북 영동에서 2023년 4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 남녀 단체전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로 나누어 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력 보충을 한 진천군이 무난히 결승에 올라 충주시와 청년부, 중년부 승리를 나누어 가져갔다. 우승을 판가름하는 마지막 장년부에서 충주시의 고태서·이재호 조가 진천군의 김재덕·안상태 조를 상대로 빠른 드라이브와 파워 넘치는 공격을 펼치며 체력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진천군을 이기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충주시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진천군이 영동군과의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부 우승과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거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4연패를 달성한 진천군은 차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선 진천군배드민턴협회장은 군내 두 번째로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배드민턴 활성화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예제 객원기자 extwo@korea.kr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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