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채널 열린 방송, 따뜻한 나눔 99.9‘ 제10회 OBS 전국배드민턴 대회가 4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수원특례시 배드민턴전용경기장 외 2곳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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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와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수원특례시, 경기도체육회, 수원시체육회가 후원하며, 타고와 주봉, 연합뉴스, 인포벨, 물마루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동호인 890팀 1,780명과 가족 및 동료가 참석하여 배드민턴의 활성화와 생활체육의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수원특례시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OBS 김학균 대표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그동안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만회하기라도 하듯 멋지고 힘찬 경기를 응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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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토요일에는 50대, 55대, 60대, 70대 혼복과 남녀 복식 경기를 배정하였고, 예선전에서 조별 1, 2위를 16강, 8강, 4강 등 상위 리그로 올리는 등 동호인들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준자강 결승을 포함한 일부 종목의 결승전은 OBS TV에서 녹화 중계를 해주었다.
각 경기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배드민턴 전문브랜드로서 업계 NO.1을 목표로 동호인과 함께하는 TAGO SPORTS의 최고급 우븐 배드민턴 라켓과 배드민턴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예제 객원기자 extw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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