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2018 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기사승인 2018.11.12  14:54:27

공유
default_news_ad1

- 이소희·신승찬조, 중국오픈 여자복식 정상에 올라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삼성전기)조가 2018 중국오픈 정상에 올랐다. 이소희·신승찬조는 어제 중국 후저우, 하이시아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2018 중국오픈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유마츠모토·와카나카가하라(세계랭킹 4위)조에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1게임은 접전이었다. 이소희·신승찬조는 1게임 중반 이후 일본조에 리드를 내줬지만 21:21 상황에서 내리 두점을 따내며 1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 중반까지 접전이 이어졌지만 12:12 이후 단 한번의 리드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친 이소희·신승찬조가 중국오픈 여자복식 1위 시상대에 올랐다.  
이어 김소영(인천국제공항)·채유정(삼성전기)조가 여자복식 3위에 올랐다. 

   
 
이소희·신승찬조의 국제대회 우승은 지난 2017년 12월 광주 빅터 코리아마스터즈 이후 1년만이다. 한편 이소희는 11월 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인천공항 배드민턴 챔피언쉽에서 김소영과 함께 여자복식 정상에도 오른 바 있다.
 
 

김홍경 기자 fenderuser@naver.com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